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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 첫 회…

광양시는 지난 27일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위원장 김명원 부시장) 회의를 통해 내년도 주요 관광시책과 코로나 대응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명원 광양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제2기 15명 위원 위촉식을 갖고 민선7기 주요성과와 2021년 관광시책에 대한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이화엽 관광과장으로부터 듣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민선7기 주요 성과로 관광산업을 미래전략 산업으로 삼고 권역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확산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꼽았다. 구체적 성과로는 지난해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로 시민과 함께 관광도시 표방, 관광진흥기본계획 수립으로 관광시책 체계적 추진동력 마련, 관광협의회 설립과 관광협업센터 건립 등 민관 관광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또한, 민선7기 5대 핵심 공약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단계별 착공과 해오름육교 준공, 광양관광 브랜드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개발, 포스트 코로나 관광환경에 맞춘 로컬 상품 개발 등도 포함했다. 2021년 주요업무 계획에는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코로나 대응 디지털 뉴딜 관 광 융합사업 발굴, 관광기반시설 조속 확충,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지원, 뉴노멀 시대 ‘고품격, 안전, 신뢰’를 지향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언택트 홍보 마케팅 집중 등을 담았다. 디지털 뉴딜 관광 융합사업은 ‘광양 디지털 헤리티지 관광콘텐츠 개발’, ‘공공 온라인 여행상품 구매 플랫폼 구축’, ‘낮과 밤이 빛나는 미디어아트 월 조성’ 등을 추진해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서비스 욕구에 대응하기로 했다. 핵심 관광기반 시설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광양해비치로 5대 교량과 해변을 연결하는 야간경관조명이 올해 말 완성되고, 해비치로 수변의 공유수면을 확장해 여가·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달빛해변’이 본격 추진된다. LF 네트웍스에서 시행하는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올해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섬진강변 망덕포구의 망덕산~배알도수변공원을 연결하는 짚트랙과 배알도 관광형 섬정원 등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속속 채워질 예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관광시설 개발과 함께 코로나19 등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언택트 뉴미디어 마케팅 등 광양관광 브랜딩을 위한 온∙오프 전방위 홍보 마케팅도 집중한다. 특히. 지난 10월 16일 출범한 광양시관광협의회, 테마여행10선사업단, 관광두레사업단 등 민간 주도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활동을 적극 지원해 광양관광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행작가 이종원 위원은 “광양은 빛의 고장으로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곳이다”며, “유당공원과 광양읍 5일시장 연계, 김과 불고기를 활용한 음식개발, 옥룡사지 도선국사 역사 활용, 백운산 숲 홍보 강화 등 광양만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마케팅연구소 대표 이호열 위원은 “지역 주도 관광거버넌스 기구인 관광협의회가 구성된 만큼 민간 주도형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로 지속가능 관광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남관광협회 이사 이영석 위원은 “광양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대규모 관광개발사업도 중요하지만 홍보 마케팅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할 사업자들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며, “관광 홍보와 관광사업자의 교육 예산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장인 김명원 부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을, 밤에는 도심권 야경’을 광양관광의 지향점으로 삼아 규모화,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확충과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하고 제안하신 의견은 우리 시 관광발전을 위한 좋은 내용이 많아 적극 수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발전적인 제언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 위원들은 대학의 관광학과 교수, 여행작가, 관광협회 임원 등 각계 관광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광양시 관광시책과 관광 발전방안을 자문하게 된다.

광양시 지원 자활근로사업단(베트남…

저소득층 자활 돕기 위한 신규사업단(월면가) 10월 개소

광양시 지원 자활근로사업단(베트남음식점) 개점

광양시 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광양지역자활센터에서 베트남음식점인 ‘월면가’ 자활근로사업단이 지난 26일 정식 개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사업단은 시장진입 가능성이 높고, 근로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원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요구를 반영해 시장진입형으로 3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하고 이후에는 자활기업으로 진출하게 된다. ‘월면가’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약을 맺은 MIB코리아의 외식분야 가맹점으로서 가성비가 높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해 전라남도 내 빠르게 확산 중인 지점으로 교육과 실습을 이수한 6명이 중동(중마청룡길 8-3)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종사하고 있다. 시가 광양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지원하는 자활사업단에는 청소, 간병, 택배 등 다양한 분야의 12개 사업단과 9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유형에 따라 자활장려금 또는 자립성과금 등 소득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에 노력하고 있다. 광양지역자활센터 이재호 센터장은 “9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와 운영사정으로 이제야 개업하게 되었다”며,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의 길을 모색해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월면가 자활근로사업단이 탄탄한 사업으로 성장하여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의회, 시정에 관한 질문 실…

순천시의회, 시정에 관한 질문 실시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27일 양일간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제241회 임시회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시정 질문에서는 총 7명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으며, 각 의원별로 질문을 하면 순천시장과 관계 부서 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나안수, 이영란, 김미연, 오광묵 의원이 시정 질문에 나섰다. 나안수 의원은 순천시 기업유치 현황, 순천문화재단과 순천문화원 활성화 방안, 청소년교향악단 운영 계획 및 순천문화예술회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후 보충질문을 통해 순천문화재단의 독립성 강화와 순천문화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주문했고, 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 대해서는 폐지보다는 개선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영란 의원은 순천시 보건소장 임명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추후 보건소장 임명 시에는 적격 공무원의 내부승진, 개방형 직위 공모, 도내 인사교류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고, 순천만국가정원 내 경도주권탑 설치 과정의 불법성에 대해 지적하고 철거를 촉구했다. 김미연 의원은 연향동 민간 임대아파트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에서 공실률이 높은 민간 임대아파트를 순천시에서 리모델링하여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신대지구 지봉로변 완충녹지 해제 사유와 과정에 대해 물으면서, 향후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에는 특정인을 위한 특혜로 비춰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광묵 의원은 음식자원화시설과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주민들의 피해지원 방안, 백강로 296 및 조례1길 10-27 관련 민원 처리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오산마을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즉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박혜정, 이복남, 김미애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박혜정 의원은 시민로 교통체계 및 인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한 뒤, 시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서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다른 도시의 사례를 제시하며 시민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순천만잡월드의 연내 준공과 내년 5월 개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인근 지자체에 건립 예정인 직업체험시설 등으로 인해 향후 잡월드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복남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한중일 평화공원 내 왜장 동상 설치 계획의 추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작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이 전무했던 점을 지적하고, 한중일 평화정원이 향후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어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미애 의원은 순천만 야시장과 관련해 동천변 인근에 푸드트럭 50대를 설치하여 야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생태도시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의 뜻을 밝히고,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상인들을 먼저 살피는 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순천시 폐기물 처리 정책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순천업사이클링 센터 운영 활성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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