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직원 44명을 대상으로 빠른 조직적응과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직멘토링(Mentoring) 제도,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임용장 수여식,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공직생활에 필요한 자질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멘토링을 통한 선배공무원 노하우 전수 시는 1월 20일(수) 시청 회의실에서 2015년도에 신규 채용된 새내기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선배공무원 9명과 ‘멘토링 결연식’을 맺고 오는 5월까지 멘토링을 운영한다. 멘토링(Men...
광양시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의무 자조금’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농산물 의무 자조금 제도」가 오는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29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원가입 신청서와 친환경의무자조금 납부 동의서를 접수 받는다. 「친환경농산물 의무 자조금 제도」는 친환경농업인 스스로 소비촉진과 판로확대, 수급조절,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의무 자조금의 재원은 친환경농업인의 자부담과 조합의 거출금, 정부지원금(총 거출액의 50...
시정의 궁극적 목표를 ‘시민 행복’에 두고 민선 6기 살림을 꾸려오고 있는 광양시가 새해에도 15만 4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예행사를 추진한다. 광양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교실과 공연, 영화 상영,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예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공연은 1월 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6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뮤지컬과 연극, 국악, 대중음악 등 모두 15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중 10건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양시는 광양국가산업단지인 명당3지구조성사업 개발을 드디어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명당3지구 조성사업 개발을 통해 입지가 양호하고 가격도 저렴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인근도시의 공장용지와 차별화전략을 마련하게 됐다. 또 견실기업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2014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보상협의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명당3지구보상협의회는 위원장인 신태욱 부시장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
광양시는 동서통합지대 조성 선도사업인 ‘섬진강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는 ‘섬진강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추진체계 정립을 위해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 경남도, 전남도, 하동군, 구례군 업무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논의한 사항은 국비확보로 탄력을 받게 된 기반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주체, 지방비 부담분 확보시기, 국비 신청 및 집행방법 등이다. 먼저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야 하므로 용역주체는 처음부터 사...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1. 14.(목) 센터 소속 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관에서 광양농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기술센터 내 팀 간, 부서 간 업무을 명확히 하고, 다소간 갈등을 빚어왔던 업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공무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귀농귀촌 업무를 비롯해 각 부서에서 제안한 20여 개 조정안이 논의되었다. 참여자 전원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과 공방이 이어졌으며, 광양농업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진단...
광양시가 1월 13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변경되는 사회복지제도 및 사회복지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정보공유와 함께 사회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병철 경제복지국장 주재 하에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등 14개 사업들에 대한 주요내용 전달, 업무 추진에 따른 읍면동 협조사항,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광양시가 광양매실의 공격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공직자가 앞장서서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2014년 기준으로 국내 매실의 재배면적(6,707ha)은 10년 전에 비해 3.3배 증가하였고, 생산량(49,150톤)은 4.1배 증가함에 따라 우리지역 매실 재배농가들이 실제 체감하는 위기감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광양매실의 판매확보를 위해 TV, KTX, 지하철의 CF홍보와 서울역, 고속버스터미널, 강남지하철역의 대형광고, 수도권 대형마트의 판촉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직자가...
광양시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6년 광양시 제안제도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제안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아이디어 축제 개최와 제안 내용을 전문가가 보완해 주는 제도를 추가했다. 먼저 10월에 ‘내가 만드는 행복한 광양’이라는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시민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되는 과정을 실제 경험하여 참여행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시민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제안 접수에서부터 심사...
여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복싱 국가대표와 국군체육부대 선수 40여명은 지난 14일 문수동에 소재한 장애아동 어린이집인 베타니아를 방문해 인근 산림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장애아동 돌봄 등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라이트미들급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복싱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는 박시헌 감독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은 국가대표로서 당연히 할 일“이라면서 추운날씨에도 선수들을 독려하며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베타니아 관계자는 “1998년 시설 개원 이래 이렇게 많은 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