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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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1월 중 첫 통장 회의 개최광양시 중마동은 10일(수)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66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통장 29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2024년 1월 중 첫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2026년까지 통장직을 수행하게 될 신임통장 29명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선서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의에서는 ▲광양학사 입사생 모집 ▲자동차 연세액 신고납부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확대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광양 L·CNG 충전소 운영중단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재개 등 시정 및 동정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자세한 회의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중마동 회의서류에서 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배상길 신임 중마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신임으로 임명된 통장 29명과 함께 중마동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잘해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지역단결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이 주민과 행정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기를 부탁드리며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도 화합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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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 3년 연속 기관 표창 수상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별량면 주민자치회(회장 현영수)가 지난 12월 16일 KBC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관한 ‘2023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밝은동네’표창은 KBC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2021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2022년 순천시자치박람회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아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매년 특색있는 논아트 조성을 통해 별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촌환경을 활용한 청소년 생태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교육자치에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갯벌 체험행사,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허수아비 체험행사 등 각종 행사 추진으로 주민들이 다 같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별량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영수 별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로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별량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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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전기계전, 광양읍 위기 가구에 전기정비 재능기부광양읍은 지난 4일 하나전기계전(대표 이후근)이 지역 내 은둔형 위기 가구를 방문해 주거 내부 노후 전선 정비 및 전등 교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의 수혜자는 지난해 10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해 지난 연말 주거환경정비를 지원한 은둔형 가구로, 실내 환경 정비 완료 후 거실을 포함한 실내 전등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하나전기계전에서 재능기부로 해당 가구에 전등 3개소의 LED 등 교체와 전기설비 점검 등을 지원했다. 하나전기계전은 지난해 노인 주거 취약가구의 노후 전선, 전등 교체를 시작으로 누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 부부 가구의 전선 재설비, 취약계층 보일러 노후선 및 콘센트 정비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해는 광양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에 위촉돼 광양읍 주거 위기 가구의 전기 화재 예방과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긴급 출동 현장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후근 하나전기계전 대표는 “광양읍의 여러 업체와 단체들의 봉사활동 소식을 들으며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광양읍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면서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의 재능기부 요청으로 지역주민을 도울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하나전기계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지역 내 여러 봉사단체가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지만, 특히 전기분야는 화재와 연결될 수 있고 동절기 안전사고 발생이 많아 긴급을 요하는 데 매번 생업 중에도 긴급출동에 기꺼이 응해 주신 하나전기계전 이후근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양읍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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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면, 종합·복합민원 적극대응 위한 업무메뉴얼 발간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에게 행정 편의 제공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업무 매뉴얼인 “황금빛을 드리는 별량면의 힘찬 발자국”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별량면 업무편람은 팀별로 기관단체 현황, 마을별 숙원사업, 주요업무 계획, 산사태 집중 점검구역, 각종 비상근무 요령 등 분야별 업무와 관련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별량면은 직원들에게 업무편람을 공유하여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등 현안업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자료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현행화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면(면장 이태문) 관계자는 “담당자 교체가 있어도 추진 중인 업무를 쉽게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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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 해안가에 명품 ‘노을정원’ 조성여수시 율촌면(면장 조계완)이 최근 해안가의 잡초로 뒤덮여 방치된 공간을 명품 노을정원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율촌면은 ‘2023년 정원가꾸기 사업’으로 총 5,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주민들과 해안가 두랭이, 반월내리 2개소에 종려나무, 홍가시, 사철나무 등 묘목 약 1,900 그루를 식재하고 해안로를 따라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율촌면은 곳곳이 노을명소로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사계절 내내 울긋불긋한 묘목으로 주민뿐 아니라 운전자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조계완 율촌면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정원가꾸기 사업예산을 확보해 남은 구간도 노을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해안에서 노을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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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개발, 봉강면에 백미기탁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대동개발(대표 김동기)이 지난 21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에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강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된다. 김동기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하는 대동개발 김동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개발은 매년 연말 봉강면에 백미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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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쓰레기 불법투기 땅 도심 속 힐링 정원으로 재탄생여수시 국동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회원은 최근 국동 4통에 위치한 쓰레기 불법투기 땅을 도심 속 힐링 정원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3년도 ‘여수형 작은정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다년생 수종 맥문동 300본과 영산홍 1,200그루를 식재해 ‘꽃 피고 늘 푸른 도심 속 힐링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국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단순 나무 심기 정원 조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물주기, 잡초제거 등의 꾸준한 관리로 아름답고 깨끗한 정원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아름다운 국동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국동 거리가 한층 깨끗하게 정돈됐다”며 “내년 봄 활짝 핀 꽃동산이 벌써 기대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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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주민자치위원회, 야간방범 순찰 활동 펼쳐여수시 국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오남)는 국동 자율방범대(대장 박현철)와 함께 지난 7일 밤 9시 30분경 1시간 동안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과 학교 주변 등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태양광 LED 조명등의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 후 발견된 작동 이상이나 문제점은 즉시 조치했다. 이오남 국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태양광 LED 조명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지역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범 활동에 나설 생각이다”고 밝혔다. 김종필 국동장은 “안전한 국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도 국동 주민자치 특화사업 ‘국동 야간 안전지킴이 골목길 태양광 LED 조명등 설치’ 사업을 통해 올해 총 7회에 걸쳐 9개 마을에 70여개의 등을 직접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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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김남수 · 명행란)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련한 김장김치 70박스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행란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국동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겨울을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 해주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힘든 겨울 모두가 잘 지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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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제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후원 이어져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8일 남제동 다비다회관(대표 유명분)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 물품 1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세트당 쌀(10kg)·김치(10kg)·수육(1kg)·라면(10봉)·물티슈로 구성됐으며, 시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전달했다. 또한, 시는 지난 10일 조은라이온스클럽(회장 임성찬)이 ‘사랑 나눔 합동 김장 봉사’활동 후 기부한 김장 김치(5kg) 25박스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김치를 전달받은 김 모 씨는 “이번 겨울은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이 많이 됐는데 맛있는 김치를 나눠주셔서 걱정을 덜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희 남제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매년 후원해 주신 다비다 회관 및 순천조은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며 “김치 등 후원 물품을 지원받는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