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체 인력난, 청년실업 등 지역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산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학관 협력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은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등 3개 대학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기업이 원하는 실무능력 교육, 기술지도 등을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 기업-대학-순천시 협력 맞춤형 인재양성 순천대학교에서는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인력을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의 순천을 구상하기 위해 민선 8기 10개월 동안 공무원·전문가·시민이 협업해 5대 산업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선월하이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살펴보는 노관규 시장 5대 핵심전략으로 우주산업, 바이오, 디지털, ESG 경영, 웰니스 산업을 선정하고 생태경제 지도 밑그림을 그렸으며, 이제는 순천의 생태경제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씩 색을 입혀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5개 기업으로부터 8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루어냈으며...
‘농업을 이렇게도 변모시킬 수 있을까!’‘관람객과 시민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는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농업생태계 변화에 맞춰 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을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에 맞춰 이 모든 걸 해내고 만들어가고 있는 농업 현장이 순천에서 이뤄지고 있어 향후 경관·화훼농업과 발효·잔디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농업의 새로운 변신, 국가정원과 도심을 연결하는 경관정원 ‘순천만ㆍ국가정원, 도심을 어떻게 연결할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시민과 협업하여 조성된 것이 경관정원이다. 국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해 말 환경부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제4차 습지보전기본계획’에 따르면 순천만의 갯벌을 통해 매년 약 6,900톤의 이산화탄소가 흡수, 저장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승용차 약 2,900여 대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준비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경관정원 등 약 160만 평의 정원을 통해 흡수되는 이산화탄소량은 연간 10,606톤으로, 자동차 약 4,420대가 내뿜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셈이다. 나무나 숲, 정...
광양시가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의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상인이 어려움이 없도록 전방위에 걸쳐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사업 ▲광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노후시설개선 지원사업 ▲중소기업 이차보전 등 맞춤형 지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3개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개소) ▲광양만권 수소특화단지 지정 연구용역 등 소상공인 지원시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주목을 끌고 있다. ...
과거 국가산단이 활성화되기 이전 여수는 전라남도 제일의 수산도시였다. 하지만 최근 여수 수산업은 지구온난화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 산업화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 환경오염으로 인한 연근어장 생산성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적조와 여름철 고수온, 겨울철 저수온 등 복합적이고 예측불허의 원인들로 어업인들이 애를 먹고 있다. 이에 민선8기 여수시가 수산업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여수인근 바다의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어장을 만들고 어업경영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양식업의 현대화 및 자...
여수항은 수산 물류 중심항이자 무역항으로서 여수 발전의 중심축이었으며, 여수 시민의 애환과 풍요, 추억과 역사가 생생하게 녹아있는 삶의 터전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무역항의 기능이 축소되고 해양관광의 기능이 월등히 커지면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역할도 바뀌었지만, 지금의 여수로 성장하기까지 그 중심에는 항상 여수항이 있었다. 민선8기 여수시는 여수 개항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실행과제를 발굴하는 등 여수항을 사람과 공존하는 해양복합관광 거점 항구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아래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변천사와 ...
광양시 휴양림사업소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와 힐링, 교육, 숙박, 레포츠체험 등 모든 산림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 대표 산림휴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서비스 실현과 다양한 힐링 콘텐츠 개발,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 기반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시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 다양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실현 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지도사, 숲해설가, 목공체험지도사 등 전문가 10여 명을 배치해 유아숲 체험,...
노관규 순천시장은 “웰니스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시대,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이정표가 필요한 때”라며 “순천은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미래 도시가 따라야 할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한민국에 정원문화의 싹을 틔운 2013정원박람회에 이어 10년 만에 획기적인 도시계획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내놨다. 순천시는 그야말로 정원을 매개로 ‘모든 이의 만남과 소통의 해방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페인에는 바르셀로나, 대...
관광산업을 민선 8기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新 관광 트렌드와 민선 8기 관광정책을 반영한 뉴노멀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고·최대·최다 3최를 원칙으로 랜드마크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광양매화축제 업그레이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 운영, 수요자 중심 시티투어, 광양음식 브랜딩 등 오감 만족 관광콘텐츠 확충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부상시킨다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