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계열 특성화대학 한려대학교,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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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보건계열 특성화대학 한려대학교,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간호,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인 한려대학교(총장 이호재)가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홍보처장 김영규교수(56 사진)에 따르면, 한려대학교는 9월 9일(수)부터 9월 15일(화)까지 간호, 보건계열(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을 중심으로 한 15개학과 355명의 신입생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려대학교는 최근 3년간 임상병리학과 졸업생 이*리 를 포함한 200명 이상을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대형병원에 취업시켜 ‘취업이 강한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 면허 시험 합격 및 자격증 취득 실적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교육과 취업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2016학년도 한려대학교의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간호학과의 경우 면접이 있으며, 일반전형은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이 5등급이내(A/B형, 무관)의 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 중 고교내신 성적순으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학생 5명, 특성화 고교 졸업자 5명, 기초생활 수급자 10명은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없다.

보건계열학과의 경우 물리치료학과(50명), 작업치료학과(25명), 언어치료학과(13명), 방사선학과(35명), 임상병리학과(35명), 보건행정학과(13명)가 면접 없이 내신(학교생활기록부)만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

한려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올해 2015년 국가시험에서 57명중 56명 합격이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국가시험 전국수석 배출을 비롯해 전국 대학에 10여명의 전임 교수를 배출하는 등 전국적인 영향력을 가진 학과이다.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시키는 학과인데, 작업치료학은 재활의 한 분야로서 10년 후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선정된 미래지향적인 분야이다.

언어치료학과는 전국 최초로 언어치료사 자격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고, 모든 신입생에게 매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이 4년간 지급된다.

방사선학과는 전국 방사선학과 최초로 보건교육사 3급 전문자격 취득이 가능하고 졸업과 동시에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등의 진학도 가능하다.

임상병리학과는 3년 연속 국가고시에서 100%합격을 하였으며 면허 취득자 전원이 국.공립 병원 및 대형병원에 취업하고 있다.

보건행정학과는 의료기관의 원무과, 보건소 행정요원, 보건직공무원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그 외 한려대학교는 졸업과 함께 경찰특채응시자격이 부여되는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사 자격과 함께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사회복지청소년학과, 타 대학에 비해 취업의 차별화를 보이는 경영학과, 건설방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사회체육학 등의 학과에서 실무중심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려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hanlyo.ac.kr/hanlyoad/) 와 입학문의(061-760-1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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