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보건계열 특성화대학 한려대학교,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기사입력 2015.09.02 09:2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간호,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인 한려대학교(총장 이호재)가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홍보처장 김영규교수(56 사진)에 따르면, 한려대학교는 9월 9일(수)부터 9월 15일(화)까지 간호, 보건계열(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을 중심으로 한 15개학과 355명의 신입생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려대학교는 최근 3년간 임상병리학과 졸업생 이*리 를 포함한 200명 이상을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대형병원에 취업시켜 ‘취업이 강한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 면허 시험 합격 및 자격증 취득 실적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교육과 취업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2016학년도 한려대학교의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간호학과의 경우 면접이 있으며, 일반전형은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이 5등급이내(A/B형, 무관)의 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 중 고교내신 성적순으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학생 5명, 특성화 고교 졸업자 5명, 기초생활 수급자 10명은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없다.

    보건계열학과의 경우 물리치료학과(50명), 작업치료학과(25명), 언어치료학과(13명), 방사선학과(35명), 임상병리학과(35명), 보건행정학과(13명)가 면접 없이 내신(학교생활기록부)만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

    한려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올해 2015년 국가시험에서 57명중 56명 합격이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국가시험 전국수석 배출을 비롯해 전국 대학에 10여명의 전임 교수를 배출하는 등 전국적인 영향력을 가진 학과이다.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시키는 학과인데, 작업치료학은 재활의 한 분야로서 10년 후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선정된 미래지향적인 분야이다.

    언어치료학과는 전국 최초로 언어치료사 자격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고, 모든 신입생에게 매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이 4년간 지급된다.

    방사선학과는 전국 방사선학과 최초로 보건교육사 3급 전문자격 취득이 가능하고 졸업과 동시에 의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등의 진학도 가능하다.

    임상병리학과는 3년 연속 국가고시에서 100%합격을 하였으며 면허 취득자 전원이 국.공립 병원 및 대형병원에 취업하고 있다.

    보건행정학과는 의료기관의 원무과, 보건소 행정요원, 보건직공무원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그 외 한려대학교는 졸업과 함께 경찰특채응시자격이 부여되는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사 자격과 함께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사회복지청소년학과, 타 대학에 비해 취업의 차별화를 보이는 경영학과, 건설방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사회체육학 등의 학과에서 실무중심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려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hanlyo.ac.kr/hanlyoad/) 와 입학문의(061-760-1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민재 기자 >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