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장어愛홍삼 민물장어’, 장어탕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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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장어愛홍삼 민물장어’, 장어탕 나눔 봉사 펼쳐

광양시 중마동 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장어愛홍삼 민물장어(대표 이섭)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점심 한 끼, 장어탕’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어愛홍삼 민물장어’ 가게는 서울에서 10여 년간 장어집을 운영하면서 다져온 솜씨와 노하우로 지난달 광양에서 첫 문을 열었다.

이섭 장어愛홍삼 민물장어 대표는 중마동 통별로 10명의 어르신을 초대하여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이섭 대표는 “나로 인해 이웃들이 한 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행복하다”며, “평생의 모토가 봉사인 만큼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며 따뜻하고 살맛 나는 중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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