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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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참여자 모집

예비 청년창업자에 2년간 최대 3,000만 원 창업자금 지원

광양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직업을 융합하여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각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창직형 창업지원)’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와 광양시가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8년부터 15명의 신규 창업 성과를 낸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광양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해당 시에 주민등록을 이전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천만 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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