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열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향지킴

한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열어

지난 28일 한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길명숙)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아 관내 경로당 7개소 및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55세대에 전달했다.

 

6. 한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열어.jpg

 

길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국한 한려동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잔뜩 움츠려있는 환경에서 이웃을 찾아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