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호국‧보훈의 달 6월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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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호국‧보훈의 달 6월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촬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수사진 촬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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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6월 한 달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장수사진 촬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80명에게 호국보훈의 달 6월 한 달 동안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대상자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마쳤다. 그 밖에도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격려서한문 발송, 위로금 지급, 모범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호국보훈행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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