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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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

광양시는 오는 17일까지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를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지역 안착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2018년 이후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이다.

 

지원금은 1년 차에 취업장려금으로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 2년 차에 고용유지금으로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3년 차에 근속장려금으로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4년 차에 장기근속금으로 청년에게 500만 원을 지원한다.

 

4년 동안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2월부터 현재 27개 기업, 66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시는 4대 보험 가입 및 체납여부, 지원사업 중복지원 여부 확인과 기업체 평가 배점기준 등에 따라 7월 31일까지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청 투자일자리과(☎061-797-2945)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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