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새마을지도자회 ‘행복나눔 옥수수,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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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여천동 새마을지도자회 ‘행복나눔 옥수수, 이웃사랑 실천’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상철, 김맹엽)는 지난 15일 행복나눔 옥수수를 수확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옥수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 여천동 휴경지 600㎡에 지난 2월에 옥수수 종자를 파종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직접 재배한 것이다.


김상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손수 심은 옥수수를 지역아동 및 장애인 복지센터에 전달해 값진 보람을 느낀다”며 “돌아오는 11월에는 고구마를 수확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천 여천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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