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노을이 아름다운 ‘여자만 해안도로’ 가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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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노을이 아름다운 ‘여자만 해안도로’ 가을꽃 식재

여수시 소라면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노을이 아름다운 여자만 해안도로 및 관광지 주변 5개소(7,200㎡)에 가을꽃 8,5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새마을지도회, 생활개선회,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메리골드, 베고니아, 페튜니아 등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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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소라면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새마을지도회, 생활개선회,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을이 아름다운 여자만 해안도로 및 관광지 주변 5개소(7,200㎡)에 가을꽃 8,5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에 참여한 자생단체들은 잡초제거 및 물주기 등 꽃밭을 정기적으로 가꿔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여수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건설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박홍상 소라면장은 “여자만 해안도로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꽃과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및 시민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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