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 경로의 달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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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려동, 경로의 달 감사 전해

여수시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윤국한, 민간위원장 이석순)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1,09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로의 달 축하 및 위안잔치를 대신해 어르신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마스크와 수건이 담긴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김병용 대한노인회 한려동분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노인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마음 깊이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윤국한 한려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로당마저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고 답답하게 지내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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