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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76번 확진자 발생 밀접 접촉자는 광양읍 지역

광양시 보건당국 연락 두절... 광양농협 쉬쉬 아무런 조치가 없어

기사입력 2020.11.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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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발 7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발생했다.

     

    밀접 접촉자가 광양고등학교에 근무했고 확진자는 광양농협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광양고등학교에서는 오는 10일 하루는 전교생이 등교하지 않은 원격수업을 결정 했다.

     

    광양고등학교장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그런데 정작 광양시 보건당국과 광양농협에서는 아무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광양농협에서는 이 사실을 지금까지 숨기고 있다는 제보다.

     

    초기 차단에 실패할 경우 광양읍 지역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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