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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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는 연말을 맞아 12월 11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20세대에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하고,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들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5.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여성가족과 (2).jpg

 

김지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에서 매년 사업비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꾸러미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0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을 담아 전달하고, 일-가정 균형 및 가족친화 사회조성을 위한 관내 7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애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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