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10대 뉴스 1위 ‘전남 최초 모든 시민 긴급재난생활비, 마스크 지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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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10대 뉴스 1위 ‘전남 최초 모든 시민 긴급재난생활비, 마스크 지원’ 차지

2020년 광양시 최고 뉴스로 ‘전남 최초 모든 시민 긴급재난생활비, 마스크 지원’이 차지했다. 

 

광양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주요시책과 각종 사업, 시민 관심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2020년 광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설문대상 18개 항목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내부 행정망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146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선정 결과 설문 참여자 중 34.4%를 차지한 ‘광양시 전남 최초 모든 시민 긴급재난생활비, 마스크 지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1위 선정은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을 시민들과 함께 2020년을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광양시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의 삶에 힘이 되어줄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희망찬 202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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