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도시! 순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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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복지도시! 순천 만들기

순천시는 2020년 지자체 복지 분야 평가에서 지역사회복지사업 등 6개 분야 상을 수상하였다. 


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임을 입증하였으며,  도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2021년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600여명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AI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확대운영하며,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동고동락 케어안심주택 운영과 주민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공감하며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순천형 통합돌봄 플랫폼’을 구축 할 계획이다. 


노인·한부모 수급자 가구 부양의무자 기준폐지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 폐지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하여 빈곤사각지대를 해소해 갈 것이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으로 저소득 청년층 탈빈곤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힘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을 위해 매년 2~3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신대중흥10차 에듀하이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걸어서 5분 이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2020년 10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하였으며, 올해에는 전담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재발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 강화 대책 마련으로 책임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민 스스로가 마을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논의하여 마을 복지계획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읍면동 공공서비스 확대와 마중물보장협의체 기능 활성화 등 주민협력 강화를 통해 주민이 만들어가는 지역특화사업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정되어 있던 노인일자리 참여 자격을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로 확대하여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활동 감지기, 응급호출버튼 설치를 통해 안전 모니터링하며, 응급안전알림서비스와 IOT활용 독거노인 건강안전 알림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어르신 24시간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복지상담창구 순천행복 TALK와 복지배움터를 운영하여 상담지원과 교육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각종 복지분야에서 Z00M을 활용한 영상제작,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과 치매환자 증가에 따라 현 용당복지관 옆에 지상 2층 연면적 463㎡ 규모의 공립치매 전담형 주야간 보호시설을 개관하여 치매환자가족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경로당 환경을 입식문화로 개선하고, 노후 경로당 5곳을 증·개축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단계별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하여 장애인 종합복지관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428㎡ 규모의 복지관을 증축하여 직업재활, 복지프로그램 등 장애인들에 대한 복합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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