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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1.01.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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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 2021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총무과2.jpg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명절 대비 공사현장 체불임금 점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2기) 교육생 모집 ▲참전 명예수당 지원 ▲농림사업 신청 ▲시민안전보험 운영 홍보 ▲가설건축물 신청서류 대행서비스 안내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노후주택 급수시설 개량사업 지원 안내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 신청 ▲겨울철 상수도시설물 동파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읍·면·동에서는 주민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걸음 속에 금호동’ 운영, 반짝반짝 빛나는 보상물 운영, 위기가정 반려식물 보급 및 안부 확인 등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해 보고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 주요시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초 농림사업과 노후주택 급수시설 교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원 등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민,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 등 시민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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