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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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 가져

광양시는 3.1.(월). 오전 10:00에 광양읍 우산공원내 향우동산 동쪽편에 위치한 " 독립유공자 추모탑 "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현복 시장, 유족대표 및 독립유공자 가족, 보훈단체장, 교육장, 농협 광양지부장, 산림조합장, 광양문화원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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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박노신, 박말례, 백성호, 최대원 등 시의원 및 도의원과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엄숙히 개최했다.


참석자 모두는 봄비를 맞으면서 순국 선열에 대한 추모와 헌화, 분향을 하면서 3.1운동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기도 했다.


한편, 광양시의 독립유공자는 총 65명인데, 이중 등록 유공자가 33명이고, 미등록자는 32명이다.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은(11분) 다음과 같다.


▲고 백학선 독립유공자 유족 백형래님 ▲고 황순모 독립유공자 유족 황부현님 ▲고 장지영 독립유공자 유족 장세표님,


▲고 황채현 독립유공자 유족 황균우님 ▲고 김지태 독립유공자 유족 김경섭님 ▲고 김상후 독립유공자 유족 김형록님,


▲고 김정기 독립유공자 유족 김종흔님 ▲고 박용수 독립유공자 유족 이영석님 ▲고 서경식 독립유공자 유족 박원주님,


▲고 정귀인 독립유공자 유족 정찬기님 ▲고 박옹래 독립유공자 유족 박학규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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