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 나눔위한 감자 심으며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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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 나눔위한 감자 심으며 구슬땀 흘려

순천시 서면 시정멘토단(회장 이만천)이 지난 2월 28일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7. 서면 시장멘토단 감자심기2.jpg


이번 감자심기는 시정멘토단 회원이 무상임차해준 서면 운평리 소재 830㎡(250평) 밭에 감자를 심어, 하지 무렵 풋풋한 햇감자를 수확하여 서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면 시정멘토단은 2016년부터 일일 양성평등 면장으로 위촉받은 21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이·미용, 반찬나눔, 집수리, 안부살피기 등 나눔과 배려의 봉사 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장창영 서면장은 “자원봉사 단체로 등록된 시정멘토단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과 배려를 베풀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들이 봉사의 끈을 놓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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