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축구협회 엉터리 현수막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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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축구협회 엉터리 현수막 내걸어

광양시축구협회는 광영중학교 정문에 현수막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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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중학교 정문 좌측에 걸린 엉터리 현수막/사진=작은뉴스

 

 

춘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에서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준우승을 했고 이를 축하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제목을 살펴보면, 시기가 2021년이 아닌 2012년으로 누가 봐도 엉터리 오기 임에도 현수막 비용이 아까운지 버젓이 게시하고 있다.

 

광양시축구협회를 두고 자랑도 좋지만 보는 시민의 수준을 무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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