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을 위한 정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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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을 위한 정화주간 운영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6.17.(목) 오후 3시 여수신항 북방파제에서 관계기관과 지자체 등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장마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해양쓰레기를 줄이고자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이 함께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14.~6.20.) 기간에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에는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회원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해경, 여수시, 해양환경공단, 여수광양항만공사,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POSCO, GS칼텍스㈜, ㈜여수탱크터미날, 삼남석유화학㈜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하였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전남 동부지역도 소규모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지역확산의 우려가 있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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