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빛낸 『순천시정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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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1년을 빛낸 『순천시정 10대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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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2.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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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23일 올해를 빛낸 순천시정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순천시가 한 해 동안 이루어낸 크고 작은 성과를 대상으로 직원 전자설문과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3대가 함께하는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와 “장대공원 준공”은 원도심의 중심축으로 도심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한 소통 공간에 대한 기대로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21세기형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 등 “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힘찬 시동”과  “대한민국 수퍼브랜드 생태도시 3년 연속 1위”, “생태관광지로 부각된 순천만”도 2011년을 빛낸 뉴스로 선정됐다.

지역 현안사업인 “자원순환센터가 10여 년 만에 첫 삽”을 뜨고 글로벌 인재양성과 투자유치의 활성화를 가져오게 될 “전남 최초 외국인학교 유치기공”,

물류비 절감과 지리산∼남해안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순천∼완주 고속도로 개통”,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결정”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청신호,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수상, 천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 등 “농업분야에서 수상 두각” 등이 선정됐다.

이에 대해 정용배 기획과장은 “2011년 순천시 브랜드를 높이고 관심을 끌었던 순천시정 10대 뉴스를 선정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순천시 브랜드로 향상시키고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대 뉴스에는 유엔환경계획 공인 리브컴어워드 은상 수상, 4년 연속 청렴도 우수도시 선정, 생생도시 대통령상 수상, 생태관광 1번지 순천만 등이 선정된 바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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