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일본 아키타 현립대 학술교류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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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순천대, 일본 아키타 현립대 학술교류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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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2.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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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총장 송영무)와 일본 아키타 현립대학(학장 코마아츠시)이 2월 21일 일본 아키타대학에서 학술교류 협력을 체결하고 학생교류 등 5개항에 합의했다.

이번 협정으로 순천대와 아키타 현립대학은 지역발전을 위한 거점대학으로서의 공동목표를 달성하는데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키타 현립대학과의 학술 교류 협정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인적교류를 비롯해 공동연구 실시, 강의·강연 심포지엄 실시, 학술 정보 및 자료 교환 등 5개항을 합의 아키타대학과의 인적 학술적 교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키타 현립대학은 시스템과학기술학부, 생물자원과학부로 구성된 이과계 특성화 대학이어서 시스템 분야와 생물 자원 관련분야에서 양교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아키타 현립대학은 21세기 차세대 인물 양성과 일본 아키타현 발전 기여를 이념으로 1999년에 개교했으며 시스템과학부 950명과 생물자원과학부 600명 등 모두 1,550명이 수학중인 일본 북부지역의 명문대학이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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