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는 27일 “기잘모 통기타 라이브공연”을 가져 환우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실무자 정명주 팀장은 “기타연주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문병호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직원이 지난 9월 첫모임을 가진 후 4개월 동안 점심 시간과 퇴근 후 연습했던 기타연주 실력을 라이브 공연에서 한껏 뽐냈다.”는 것.

이날 기잘모 회원의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순천 통사모 회원들의 축하 무대, 진료지원팀 이정숙차장 가족의 섹소폰 연주는 순천산재병원 환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보 같지 않은 황초보들의 공연은 환우들과 관객들에게 통기타의 매력을 흠뻑안겨 주었으며 7080노래들로 아련한 향수를 자극 감동을 선사했다.

                                                               < 한 승 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