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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이여! 취업을 잡(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회당 5일 20시간을 기본으로 10명씩 총 22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업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직업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취업으로의 성공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다. 내용은 1일차 나를 이해하기, 2일차 직업탐색, 3일차 진로 목표 설정, 4일차 자기관리법, 5일차 취업 준비하기로 이루어졌다. 참가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광양시 거주 여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2월 5일 제6회「가치공유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꿈 멘토인 김수영 작가(드림파노라마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번「가치공유 회의」는 올 해 광양경제청이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결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최되었다. 초청 강사로 나온 김수영 작가는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꿈을 찾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꿈 앞에 좌절하는 이들에게는 용기를 전해주는 특별한 ...
□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는○ 지난 2. 3. 14:10경 광양읍 소재 00아파트에서 홀로 쓰러져 있는 독거노인(83세,여) A씨를 신속한 상황판단 및 초동조치로 구조했다. 같은 날 13:47경 A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로부터 “A씨와 어제부터 전화통화가 되지 않고, 가사 도우미가 방문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는 신고를 받고, 이에 읍내지구대에 근무하는 이홍재 경사와 기태삼 순경이 현장에 출동해 출입문을 수차례 두드리고 고함을 쳤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없고, 출입문이 안쪽에 걸쇠로 잠겨있어 위급 상황임을 판단해 ...
□ 광양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는○ 관내 48개 학교 졸업식이 일제히 시작함에 따라 밀가루·계란 투척, 교복찢기 등의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 특히 졸업식이 집중되는 2. 3(수)부터 2. 5(금)사이에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육성회, 112자전거봉사대, 시민경찰 등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함께 졸업식을 축하하고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뒤풀이 예방을 위한 홍보·지도를 전개하고 있다. ○ 2. 4일 광양고...
광양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4일 옥곡5일시장에서 저탄소녹색 명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인 1톤 줄이기’ 범 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생활실천 선도역할을 하는 그린리더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향집 찾기 ▲설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내복 입기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가족 선물은 그린카드로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누기 등 가정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문구를 현수막에 담아 시...
광양시 다압면에서는 설을 맞아 사랑나눔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압면생활개선회(회장 위정자)는 지난 2월 1일 지역의 경로당 19개소에 김과 계란을 선물하였으며, 다압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제용,임길숙)도 3일 경로당 19개소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다압면청년회(회장 이정철)는 각 경로당에 쌀 10kg 19포대를 전달하였으며, 다압초등학교와 다압중학교에는 장학금 2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외에도 다압면의 여러 사회단체에서는 매년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격려함...
광양시는 보건소 3개과 직원들로 구성된 ‘신규사업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운영은 최근 지역보건법 전부개정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보건의료정책의 효율적인 수립과 보건 관련 부서 간 사업공유 및 협력으로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보건사업 패러다임 변화와 다양한 수요층의 욕구에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2일 보건소에서 ‘신규사업 지역보건의료정책 T/F팀’ 운영 발대식을 갖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김창중 건강증진과...
광양시는 4월 29일까지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해 주는 ‘농업직불금’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농업직불금은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지역직불금과 신청농가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사항을 하나로 통합해 신청을 받는다. 직불금 통합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직불금을 받은 농가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 중 금년도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ha당 평균 100만 원, 밭농업직불금은 ha당 40만 원(논이모작직불금 50만 원), 조건불리직불금은 ha당 50만 원이 지원된다....
광양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최대 3천만 원에 대한 융자 추천과 이차보전금(이자차액)을 최대 3%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본예산 2억 1천6백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14년~`15년까지 신청 받은 지원업체 178개소와 올해 신규 신청대상 80개 업체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최근 3개월 이내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고 3개월 이내에 대출금을 연체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국가나 전...
광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가사나 간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목욕이나 식사, 청소, 양육, 재활운동 등을 돕는 것은 물론 외출, 대화, 생활상담 등도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1급~3급 장애인,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