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시책과 현안사업 중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설문은 시가 선정한 18개 주요 뉴스 중 1인당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시는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전남 최초 모든 시민 긴급재난생활비 및 마스크 지원 ▲광양시 202...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8일 ‘12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 ▲상상놀이터(꿈트리놀이터) 조성 현장 ▲이균영 문학동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광양아이키움센터(덕례수시아, 용강, 진등) 개소식에 참석했다. 먼저, 토종 자생 생물서식처를 복원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도심에서 생태체험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우산 생태숲 복원사업’ 현장을 찾은 정 시장은 관리와 유지보수를 잘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숲속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
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은 지난 5일(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클럽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를 광양읍·봉강면·옥룡면 3개 지역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박종명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칫 무관심해질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사랑의 집짓기 6호 준공식을 갖고 옥룡면 내천마을 장애인 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다...
광양시는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 그동안 지속적으로 산업부에 건의해 온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 구축예산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33억 원(국비100, 지방비113, 민자20)의 규모로 명당3산단에 추진되며, 사업내용은 EV·ESS 폐배터리 팩·모듈 자동화 해체분리 장비구축, 친환경재활용 공정 표준·인증 및 재활용 소재 성능평가 기반 등을 구축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은 202...
광양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저탄소 녹색 도시 실현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추가 지원사업’에 나선다. 지원 차량은 전기승용(초소형 포함) 109대, 전기화물(소형) 94대로 출고 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전기승용 1대당 최대 1,660만 원, 전기초소형 840만 원, 전기화물(소형) 2,64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가능 차종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https://www.ev.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제조·판매점, 대리점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진행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를 통해 주요시책 개선사항, 예산절감 방안, 시민생활 불편 사례 등의 개선책을 요구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되었으며 이어지는 2021 예산안 심사의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감사에서 총무위원회(위원장 최대원)는 대규모 시비 부담이 수반되는 각종 공모‧시상 사업은 신청 단계부터 의회와 소통하고 시민의 공...
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은 옥룡면 장애가구를 위해 지난 10월 5일 ‘사랑의 집짓기 6호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해 12월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재 도의원과 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지역 주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 후원업체 등이 참석해 사랑의 집짓기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대상가구는 옥룡면 소재 뇌병변 장애 가구로 노후화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약 14평에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존 주거를 철거하고 방 2개, 부엌, 실내 화장...
광양시가 공공 와이파이(Wi-Fi)를 확대 설치하여 운영한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전라남도와 함께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을 실시하여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통신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17개 장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총 294개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치된 장소는 시내버스 정류장 85개소, 보건진료소 15개소, 기타 공공장소 17개소다. 또한 올 연말까지 중마장애인종합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백학동 기억샘터 등 최근에 운영을 시작한 공공시설 2...
광양시 광영동은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는 광영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접 연락해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후원 의사를 전했으며, 지난 11월 30일 관내 마트를 통해 라면 100박스가 광영동주민센터로 배달됐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까지 2년째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2년째 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분께 존경과 깊은 감사드...
광양시가 오는 12월 3일부터 중마동 지역 순환노선(1000번, 1001번)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6대 중 2대를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로 교체하여 운행한다.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운행은 전라남도에서 나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대중교통의 전기버스 도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버스는 204kwh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212km를 운행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요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안전성을 갖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