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가 전라남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여행의 일상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환경친화적 여행 등 로컬리안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을 적극 개발,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대상은 전남·광주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여행 희망자로 여행 및 홍보계획서 등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시기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은 향후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즈음에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 이내 여...
전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광양시는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이 우리 사회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아동의 참여와 권리 전담기구 마련시는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와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아동권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정...
광양시는 지난 1월 31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1차 광양시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여수항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투자유치 관련 기업 대표이사 등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현황 보고, 주요안건 심의, 시책홍보 등 올해 투자유치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이후 34개 기업, 8,03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총 1,207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이를 토대로 올해에는 △국·내 외 맞춤형 투자유치 추진 △지역 전략사업 및 미래 ...
광양시는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수) 중마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시민협의체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라밸 시대 주말과 휴일에 가족단위의 여가, 체험 활동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교육·문화·여가 등의 생활서비스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놀거리가 부족한 지방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는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동안 시민토론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왔다. 시...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순천시는 올해 1월 2일자 조직개편에서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을 잘 실천하는 도시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순천시는 2018년 3월 29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 순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 15개 부분을 선정하고 36개부서와 ...
순천시가 내년 예산 1조 1,591억원을 편성하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2019년 예산은 올해보다 321억원이 증가한 일반회계 9818억원, 특별회계는 1773억원이다. 먼저, 시의 현안해결과 미래전략사업으로는 자원순환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3억 1천만원, 본격적인 시청사 건립을 위해 도시계획 시설결정과 타당성 조사에 3억 5천만원, 건립기금 200억원, 잡월드 건립 및 4차 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단지조성에 85억원을 편성했으며, 연향뜰 개발사업 기본설계 용역 4억원, 물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물관리 종합계획 ...
전국 최고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광양시가 벤치마킹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지자체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25기 여성리더 양성과정’ 교육생이 정책 현장 교육을 위해 지난 10월 4일 광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책현장 교육은 특정 분야의 우수한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을 직접 느끼고, 우수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여성리더 양성과정 여성 공직자 17명은 광양시에서 추진하는 있는 각종 시정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시책들을 안내 받았다. 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이 공무원들에게 혁신과 변화 예측, 중장기적 시계, 지역 분열 봉합 등을 강조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취임선서를 한 후 공무원들의 일하는 자세로 4가지 사항을 언급했다. 그 첫 번째는 ‘혁신’이었다. 권 시장은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해 오던 방식대로, 편한 대로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을 위해 더 좋은 방안은 없을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필요한 것은 과감히 전환하는 것이 혁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번째로는 새로운 여건 변화를 잘...
광양시가 2월 2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동·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해 12월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데 이어, 금년 1월 11일 전라남도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데 따른 것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도?시의원, 아동?청소년, 여성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시립국악단의 축하공...
순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당초 예산보다 15%(1481억원) 증액된 1조1503억원을 편성해 시 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일반회계가 1261억원이 증가한 9524억원, 특별회계가 220억이 증가한 1979억원으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최대 예산 규모이다. 순천시는 올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3621억원)를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이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추경에 보통교부세 731억원, 특별교부세 17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아시아생태문화중심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