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순천 지역 위원장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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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순천 지역 위원장 임명해야"

14일, 이낙연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순천 지역 위원장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성남 중원이나 경기 안산 등 수도권 사고지구당은 내년 총선과 야권통합 등을 위해 큰 인물이 나올 때까지 (지역위원장을) 비워 두는 것이 낫다"고 했다.

그러나 "순천은 4.27 보선 과정에서 인물들이 다 드러나 다르다"며 “지역 위원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순천 지역위는 공개적인 과정을 거쳐 위원장을 임명하거나 대리를 임명해 전당대회를 중립 관리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순천지역은 지난 1월 지역 위원장이었던 서갑원 전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사고 지구당이다.

또 이 위원장은 "당내 대권주자는 대선 1년 전에 사퇴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대선 준비를 위해 11월께 사퇴와 함께 연말 내 전당대회가 전망된다"고 했다.

때문에 "전당대회를 당비를 낸 당원 8만명을 대상으로 하자는 논리와 전 당원 투표제 주장이 있지만, 현재 명부상 190만명의 당원은 허수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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