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요일 금호동 어울림체육관에서 한마음체육행사가 열렸다.평일 날 업무는 버려둔 채 시청 산하 전 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업무 및 민원인들에 빈축을 사고 있다.각 실과에는 1~2명만 남은 채 소등상태로 캄캄한 적막이 흐르고 있다.오늘을 시작으로 토요일, 일요일이 이어지므로 사실상 3일 연휴에 해당되는 휴무인 셈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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