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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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광양시는 7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 5대 핵심공약사항 중 하나인 미래 4차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확대회의는 자문위원 추가 위촉과 지속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작년 10월에 발족한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위원과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경제활성화운동본부 백윤식 회장 등 자문위원 13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자문위원들을 전문분야에 따라 ▲기업지원 ▲스마트에너지 ▲스마트 도시 ▲로봇+드론의 4개 분과로 구성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새로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분께 축하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성장의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그에 대응하여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신산업 육성에 위원회가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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