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제로타리클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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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제로타리클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 체결

순천시는 16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윤후남)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나눔·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은 아시아생태문화 중심 순천을 만들기 위해 양심운전자 찾기,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 반려식물 나눔 행사, 순천사랑 주소 갖기 운동으로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순천 제3?4지역은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 주관의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올해로 3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17개 국제로타리클럽이 릴레이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충훈 시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의 후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2015년 24위이던 순천시의 교통문화지수가 지난해 5위로 껑충 뛰어오를 수 있었다”며 “선진교통문화와 나눔·배려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는 국제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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