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본구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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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본구상안 발표

순천시는 지난 3일 전라남도, AIPH KOREA(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월8일(수) 국제정원박람회의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기본구상안에는 도심 속으로의 정원 확장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이다.

재방문율이 높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봉화산(숲정원), 원도심(마을정원), 동천변(습지정원), 화포?와온(해안정원)에 정원을 조성?하고 서로 연결해 ‘순천형 정원가도(庭園街道)’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2020년 2월 현지실사와 3월 국제박람회 승인을 준비중이다”며“민?관이 협업해 7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받고 박람회 성공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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