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작은봉사회,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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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작은봉사회,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나들이

광양시청 작은봉사회(회장 최난숙)는 지난 22일(토) 광양읍 우리지역아동센터, 중마동 예닮지역아동센터 아동 56명을 초청하여 경남 양산 통도환타지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와 광양시청 다사랑회, 시청 사회복지과(드림스타트팀), ㈜서강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 등 개인과 단체 봉사자 28명이 함께했다.

이번 나들이는 작년 고흥 우주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아동센터 어린들과 봉사자 모두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위해 연신 웃으면서 기다리는 차례가 신난다며 함께한 봉사자들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고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피곤한 줄 모르고 옛 동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최난숙 작은봉사회 회장은 “해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신나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올 하반기에는 서울 초록봉사대 장애우 초청·나들이가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간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은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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