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노인복지관『2017년 하반기 노인문화대학』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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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노인복지관『2017년 하반기 노인문화대학』개강

광양시 광양노인복지관에서는 2017년 8월16일(수) 10:30 다목적강당에서「2017년 하반기 노인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내빈들과 어르신, 강사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등 공연도 이어졌다.

노인문화대학은 4개월간 진행되며 정규프로그램은 16과목 20개반이 운영된다.

건강프로그램 6과목(요가, 스포츠댄스, 차밍댄스, 라인댄스, 탁구, 미술심리치료),교양프로그램 8과목(동화구연, 서예, 한문, 영어, 중국어, 종이접기, 컴퓨터반, 컴활),취미프로그램 2과목(노래반, 우리가락) 외에도 동아리반과 재능기부반으로 11과목 13개반이 운영된다.

특히, 2017년 전라남도 노인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우울증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사업을 30명 대상으로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상담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관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환경을 깨끗하게 개보수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복지 여가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미의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질 좋은 프로그램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더욱더 젊어지고 활기가 넘치는 100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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