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참여기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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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참여기관 방문 격려

정현복 광양시장(공동 위원장)이 지난 16일(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혁신문화를 확산코자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참여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2011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와 혁신기법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공기관에 나눔으로써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을 높여 ‘동반성장’이라는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공동위원장인 광양제철소 이시우 소장, 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을 비롯한 광양제철소,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혁신활동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참여 기관인 ㈜제일피엔이(신금산단 소재)와 생활폐기물과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참여기관 방문은 그동안의 혁신활동 진행상황을 돌아보고 연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혁신활동에 참여해온 근로자를 위로하며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올해 동반성장 혁신활동 참여 기관은 총 17개소로, 10개 기업체를 포함해 공공기관 4개소, 어린이집(아동센터 포함) 3개소이다.

또한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지난 8년간 중소기업체 105개사, 공공(행정)기관 43개 기관, 소상공인 14개소, 어린이집 3개소 등 총 165개소가 활동에 참여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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