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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풀어야할 순천시 과제

지난 4월 조충훈 순천시장 취임 이후, 비교적 후한 점수를 받고 있는 ‘소통행보’와 달리 ‘보은인사’ 등으로 인해, 무너질 때로 무너진 ‘공직기강’이 시민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다.

따라서 공직기강이 무너지면 올 4월 시정 역사상 가장 큰 사업으로 꼽히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적지 않은 큰 문제다.

특히 새해 초부터 국회 예결위원회가 정원박람회 지원 예산 74억 원을 증액 의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터다.

게다가 관람객 400만을 목표로 사후 활용에도 성공할 경우, 순천시는 순천만 보존과 시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기대 또한 크다.

이와 관련 조 시장은 신년사에서 박람회를 기점으로 사후활용을 통해 생태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 조 시장은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통해 21세기 전 세계 도시들이 부러워하는 생태도시를 꿈꾸며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 롤 모델을 거듭나게 하는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시정 계획과 롤 모델이 있다한들 ‘공직기강’이 무너지면, 시정 동력인 행정력이 떨어져 난항에 빠지고 말 것이다.

이와 함께 신대지구 개발을 놓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충돌하고 있는 것도 순천시가 올해 풀어야할 과제로 꼽힌다.

신대지구 개발이 끝나면 순천시로 이관될 예정이지만 경제청이 순천시 등과 협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셈이다.

특히 파괴력이 엄청난 미국계 대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의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순천시가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시점에 ‘공직기강’의 원동력인 행정력은 순천만정원박람회와 신대지구 이관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본령이다.

아무튼 순천시가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사후활용 방안도 탄탄하게 마련해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따라서 경제청 등과도 관계를 원만하게 회복하고 지역 개발을 주도하는 한해가 될 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 한승하 = 작은뉴스 칼럼리스트 겸, 전남매일 취재부장 >

기사등록 : 2013-01-14 오후 12:45:54 기사수정 : 2013-01-18 오전 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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