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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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

지역사회 위한 재능기부단체 에코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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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6.02 17:33
  • 조회수 2,438

  코레인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지역의 자원재활용 교육공간 (가칭)에코센터의 공간 개보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프로보노활동을 전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라틴어(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지식을 자발적이고 대가없이 공공을 위해 기부하는 일종의 재능기부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헌활동에는 안전처(한울타리), 순천건축사업소(보금자리), 전기처(기술봉사회). 순천전기사업소(한마음), 장비사업소(어깨동무), ㈜클린어스 사랑의봉사단 등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공동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보노 활동은 아나바다 운동이 상설적으로 이루어지던 저전동소재 그린순천21의 공간 개보수를 통해 에코센터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에코센터는 순천KYC(대표 김상일)에서 운영하며, 자원재활용 교육이외에도, 지역농산물 판매, 사회적 기업·마을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며,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원도심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전남본부 한광덕 본부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회공헌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공동체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국민기업 코레일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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