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참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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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사)참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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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6.25 11:08
  • 조회수 1,337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이사장 황옥심)과 현대여성아동병원(원장 최주원)은 21일 현대여성아동병원 강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한 조화를 통한 행복한 삶, 아름다운 삶, 질적인 삶을 만들어가고자 2003에 설립된 자원봉사단체이다.

재가복지사업, 기능봉사사업, 바른길인도사업, 환경재활사업, 장기기증사업 등의 5대 사업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재가봉사, 이미용 봉사, 장학금전달, 환경캠페인, 참살이문화강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여성아동병원은 최일류 여성아동전문병원이 되고자 1996년 설립되었다.

고귀한 생명을 잉태한 산모와 아이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 전남지역 분만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진료비 할인, 사랑의 쌀 전달등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 날 현대여성아동병원 최주원 원장은 “스님이 시주를 하는 것은 주는 이가 행복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것처럼 자원봉사의 참실천을 해왔던 양기관이 앞으로도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서로 통감하고 협력하여 이행하고자 합니다 ”라고 다짐을 밝혔다.

(사)참살이자원봉사단 황옥심 이사장은 “빛이 되어 어둠을 밝혀 지역사회 발전을 만들고자 했던 양기관의 마음이 변치않게 서로 협력합시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사)참살이자원봉사단과 현대여성아동병원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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