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광양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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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광양노인복지관 어르신과 온정 나눠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대대장 김성광)이 지난 9월 4일 광양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는 이날 광양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보행방법과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오토바이 또는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등 교통사고 예방 학습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상세히 알려줬다.

특히 안전교육이 끝난 다음에는 점심식사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250인분의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광 지대장은 “날로 늘어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교육에 어르신들이 공감을 많이 이끌어 내 주시고,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한 자장면 식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주셔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나눔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숙좌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광양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자장면 무료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보여주신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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