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녹화 완료‥3월 5일(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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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여성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녹화 완료‥3월 5일(일) 방송

광양시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 녹화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3월 5일(일) 오후 12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 녹화는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갖고, 백운산 고로쇠 등 지역 특산물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녹화는 지난 2월 18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국민MC 송해의 사회로 2천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예선전부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 중 결선 참가자로 선정된 15팀은 끼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심사위원과 객석의 주민들을 사로잡았다.

최우수상은 ‘몰랐네’를 부른 조순애씨(광양읍 거주)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 녹화에는 현철을 비롯해 김혜연, 최석준, 류기진 등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전국노래자랑 광양시편’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이삼식 문화예술과장은 “녹화 마지막까지 질서 있는 모습으로 공연을 함께 즐겨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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