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순천’에서 6월 1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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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여성

전국노래자랑 ‘순천’에서 6월 13일 열려

다음달 13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365일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순천시가 물빛축제, 순천문화재 달빛야행, 순천만국제교향악 축제 등을 널리 알리고 시민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했다.

노래자랑은 국민MC 송해 선생의 진행으로 송대관, 현숙, 박현빈 등 초대가수들이 참여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심은 다음달 11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녹화는 13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노래자랑 참가자격은 순천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순천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끼 있고 실력을 갖춘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홍보전산과(749-5705)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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