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 관계자 12명 광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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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 관계자 12명 광양 방문

한국드라마 제작 관계자 12명이 4월 10일에 광양을 방문한다.

(사)전남영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전라남도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은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남의 영화촬영지와 세트장을 둘러보고 영상제작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박상주 사무국장과 현재 방영 중인 ‘사임당’의 양세진PD,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김현우PD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드라마 제작 관계자도 함께 참여한다.

첫째 날 방문지는 광양이다.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옥룡사지와 동백숲, 매화와 아름다운 섬진강의 풍광이 어우러진 매화마을, 구름 위의 신비의 공간인 느랭이골 자연 리조트 등을 둘러보게 된다.

둘째 날은 순천과 여수를 방문하며, 투어 기간 중 ‘전라남도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은 영상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총 4회를 진행 할 예정이며, 지역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여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남영상위원회 061)744-2271로 연락하면 된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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