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에 따뜻한 정 나누기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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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동에 따뜻한 정 나누기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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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0.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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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곡동에는 10월이 되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을 매년 실천하고 있는 분이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조곡동 순천역 로터리에서 중화요리 음식점 복화루를 경영하고 있는 김희석씨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전 메뉴를 20% 할인해 주는 일을 6년째 해 오고 있다.

2005년부터 사랑의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희석씨는 10월 노인의 날에는 주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4일 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조곡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희석씨는 지역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으며 자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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