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사회복지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인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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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교

청암대, 사회복지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인구교육 실시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 사회복지과는 2017년 11월 29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인구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암대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생들이 결혼, 출산, 자녀양육, 가정내 성평등 구현 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 이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장원채 강사는 대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결혼에 대한 실생활의 사례와 토론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변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이러한 청암대학교의 움직임은 고령화와 저출산이 심각한 전남지역 안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대학생들에 의한 자발적인 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인구보건복지협의 사회인구교육이 활성화되어 결혼,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이 변화하고, 더불어 출산과 양육여건이 개선되기를 기대해본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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