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광 행정협의회, 위생업소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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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광 행정협의회, 위생업소 합동단속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3개 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위생업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순천시가 주관하여 여수, 순천, 광양시 식품위생공무원 3명을 차출해 1개반으로 편성하여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점객업소 등 위생업소에 대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3개 시 합동단속을 벌인다.

합동단속에서는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기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상습위반업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시에 인계하여 행정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순광 행정협의회는 “여수·순천·광양은 대한민국 경제·관광 중심지로 남도의 맛을 책임지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도시 상호간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관광 남해안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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