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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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개최

90개사 우수 중견?중소기업에서 250여 명 채용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강성훈)은 ‘18.10.23.(화)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광양기업 등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광양시,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와 함께 주최하고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광양고용복지+센터를 개소(17.12.26)한 이후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첫 취업박람회라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양기업(주) 등 지역 내 9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여 2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중 구인업체 50개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 예상 직종으로는 사무직, 연구개발직, 품질관리직, 생산직, 기계정비직 등 다양한 직종의 현장 채용이 있을 예정으로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한 직종이 포함되어 있다.

부대행사로 취업설명회, 취업토크 콘서트, 직업체험관, 취업컨설팅관, 고용정책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취업설명회는 지역 대기업인 ㈜포스코, 현대제철(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직업체험관은 드론, 헤어메이크업 , 네일아트 등을, 취업컨설팅관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일자리 매칭 컨설팅,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이미지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고용정책홍보관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고용안정사업과 광양시 등 지역 유관기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명 개그맨 윤형빈이 “재미없는 윤형빈 어떻게 개그맨이 되었을까???를 주제로 취업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일자리박람회 당일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2018.10.18.(목)~19.(금) 양일간 광양고용복지+센터가 위치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에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부스를 개설하여 사전 접수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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