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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
‘다름’을 ‘같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캠프 진행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가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어머니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가족문화 체험 캠프’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지역특성상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구례군은 그에 따른 가족기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문화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소통할 수 있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도록 1박 2일동안 남해, 삼천포, 고성일대를 돌며 유람선체험과 효소비누만들기 체험, 원예예술촌견학 등 가족들이 함께 만들고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3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세대간의 폭을 좁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의 한 시어머니는 “ 이번 기회를 통해 며느리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같이 웃고 즐기다보니 며느리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해 가족에 대한 진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고 있는 구례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류동수)는 “다문화가정의 정착에는 개별적인 노력이 물론 중요하지만, 서로 다른 사회와 문화의 올바른 결합을 위한 사회적 이해와 지원없는 이루어지기 어렵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식개선을 통해 ‘다름’에 대한 고른 시선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기사등록 : 2016-07-28 오후 6:11:29 기사수정 : 2016-07-28 오후 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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