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은 봄꽃으로 새단장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봄꽃으로 새단장 시작

순천만국가정원은 겨울의 칙칙한 묵은때를 벗어던지고 3월 10일부터 화사한 봄꽃으로 새단장하기 시작했다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이미 순천만국가정원내 복수초, 영춘화, 능수매화, 크로커스 등 다양한 꽃들이 봄소식을 알려왔고, 계속된 꽃샘추위로 움츠리고 있었던 모란, 튤립 등 봄꽃들이 연이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다.
 
순천시는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금어초 등 20여종 만여본의 특색있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3월말까지 국가정원 곳곳에 연출할 계획으로 튤립과 함께 찾아오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